Hobby2012/05/20 14:17



내가 본 뮤지컬 중 가장 화려한 것을 꼽으라면 바로 이 오페라의 유령을 꼽는다.

국내 초연 일때 가서 봤고,  해외 공연은 시간이 안맞아 못보았었다.


최근에 25주년 기념 공연으로 한 것을 실황녹화 하고 약간 재 편집해서 발표한 것이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공연 - 로열 알버트 홀 DVD 이다.  최근에 극장에서도 상영을 했었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가 결국 보지 못하고 DVD로 보게 되었다.




요기가 영국 로열 알버트 홀이다.사진으로 보아도 엄청난 규모의 공연장이다.  

당연히 여기는 못가봤다. (TT__TT) 

언젠가  기획되면 가야될 버킷 리스트 + 꼭 가봐야할 여행지 리스트 에 올려놓았다.


다 알겠지만, 제목에 유령이 들어 있어서 음침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화려하고 휘황찬란한 무대 연출과  오케스트라 협연에 가까운 음악을 넣어서 보는 3시간동안 전혀 지루하지 않다.  수십대의 카메라로 찎은 배우의 섬세한 표정연기 역시 ...


줄거리는 다 알테니 일일이 설명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고 배우만 본다면,


당연 관심 포인트인 여주인공은 시에라 보게스







약간 나이들어 보이기 때문에 젊고 청순하다는 크리스틴의 이미지와는 조금 안맞는 느낌이 든다.

공연 마지막에 펜텀역의 라민 카림루와 장난치는 모습에서는 밝은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들기도 했다.



정면으로 보면 약간 나이든 모습이 보여서 그런지 계속 옆모습 위주로 카메라를 잡아 주었다.

나중에 많이 익숙해 지면서 초반에 나이 문제로 몰입감을 방해하던 부분이 많이 사라지게 된다. 




이 잘생시기신 사람은 바로 유령역의 라민 카림루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 처럼 아랍계 출신이고 공연중에는 유령의 살벌하게 망가진 분장을 해도 미남의 포스가 느껴질 정도로 각잡힌 얼굴을 하고 있다. 


당연 지금이 최전성기 일테니 부르는 노래 하나하나가 멋지고 힘이 넘친다.




열심히 노래 부르는 라민 

역시 현역 오페라의 유령인 만큼 역시 멋지게 노래 잘 부른다.






이 파란 셔츠 입은 분이 엔드류 로이드 웨버이고, 이번 공연의  감독이고 1대 크리스티나인 사라 브라이트만의 전 남편이다. 

타임지에서 선정한 뮤지컬의 마술사라는 별명이 전혀 아깝지 않은 (외모는 아니지만,...)  그런 인물이다.


DVD 마지막 부분에서는 역대 오페라의 유령들과  1대 크리스티나인 사라브라이트만의 노래가 나온다.

(나처럼)  점점 더 멋있게 나이들은 오페라의 유령들과 그들의 더 깊어진 목소리는 오페라의 유령 팬들에게는 가장 좋은 선물이다.



역대 오페라의 유령들과 노래부르고 있는 사라 브라이트만이다. 

멋들어진 남자들 사이에서 노래부르니 정말 행복해 하고, 아름다운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 초반에 뮤지컬로 몇 개월간 장기 공연을 했고, 나중에 한 두번 재탕한 것 같다.

특이한 것은 제가 알고 있기로 재탕 삼탕한 것 조차도 대 성공이었다는 국내 뮤지컬 계의 전설적인 작품이다. 


나중에 헐리웃 영화로 만들어졌었지만,  그 작품은 그닥 시선을 끌지는 못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영화 감독은 내가 좋아하는 슈마허 였지만, 뮤지컬은 뮤지컬로 봐야 한다는 선입관이 작용한 경우 였던것 같습니다.

슈마허 옹은 역시 빠른 스피디한 영화를 만드는데 재능이 있지, 음악 영화를 만드는 데에는 그닥 재미를 못보는 감독이었던것 같다.


우리나라 뮤지컬은 한동안 많이 보아왔는데 최근에는 가지 않게 되었다.

어줍잖은 아이돌들이 나와서 뮤지컬이라고 외치고 노래하는 것을 보면 웬지 표값도 반납받고 싶은 심정이 몇번 든 뒤로는 보지 않게 되었다.  물론 국내 시장이 작고 제한적이라 티켓 파워가 있는 아이돌이 필요할 수 도 있지만, 그래도 그것 때문에 제대로 된 뮤지컬을 볼 수 없다면 그것도 슬픈 일이다.  허준호씨나 조승우 같은 배우야 원래 카리스마 있고 노래와 연기도 잘하지만 다른 배우들 중에서 그런 정도로 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 자꾸 티켓 파워라는 논리로 아이돌을 출연시키고 그것 때문에 기존의 뮤지컬 시장이 외곡되는 것은 참 안타깝다.


끝으로 허준호 남경주의 "겜블러"를 다시 해라.. !!


(여기 올린 사진은 웹에서 모두 얻어온 것입니다. 일일이 찍기도 귀찮고 해서... 상업적으로 사용하지 않을것을 약속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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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루님이 지적하신 문제점을 수정하였습니다.

- 여주 사진중 하나를 시에라 양이 아니라 지나 백양 사진으로 올렸었습니다. (제눈에 외국인들은 다 비슷.. 

  더구나 분장도 비슷하구.. (TT__TT)

- 유령과 같이 있는 공연 사진은 로열 홀 공연이 아닌것은 맞습니다만.. 굳이 바꿀 사진을 찾는것이 더 힘들고.. 

  배역도 맞는 사람들이라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DVR에서 캡쳐하기 귀찮아요 TT_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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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
ASIC SoC2012/04/25 08:49

금번에 개발한 ASIC/FPGA Prototype test용 FPGA 보드입니다.

Xilinx Virtex6 760을 두개 넣어서 개발한 상당히 큰 보드입니다.


요 근래 이런 저런 보드 개발을 많이 하게 되는군요



다행히 보드는 인공 호흡 없이  한방에 살아서 잘 움직입니다.

보드 배색에서 녹색하고 붉은색 DIP S/W는 안맞는군요  뭔가 언발란스 하죠



 Specification

Virtex 6 - 760 * 2EA

System ACE Configuration , JTAG Configuration

ETHERNET

USB

SERDES

SD/MMC Card Interface

UART 

Video Signal Interface

Audio CODAC

GPIO

Extension Socket

Memory Interface

Push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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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
Books2012/04/20 17:36

올해 4월까지 읽은 책 ( 만화책 별도 , 단 건담은 예외...)


1. GUNDAM Origin 23



대망의 건담 오리진 마지막 권

아무로는 영원으로 돌아가구.. 나는 현실로 돌아오고


2.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 속옷만 갈아입지 말고 생각도 갈아 입어라


읽었지만, 내용이 뭔지 기억이 안남

그래서 코멘트 달것도 없음.

코멘트 달려고 다시 열어보니,  그닥 기억에 남을만한 것도 없다. 

그래서 , 비추


3. 

철학하라

 : 황광우와 함께 읽는 동서양 인문고전 40



YES24의 서평을 믿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준 책

다음부터는 이렇게 모아놓은 책 류는 안사기로 결정 


4.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올해 전반기 화제작 중 하나

다이아몬드 교수의 협상법에 대한 강의

결국 상대의 머리속을 들어다 보는 정도의 노력이 필요하고... 



5. 나는 감옥에서 비즈니스를 배웠다

라이언 블레어 저/강주헌 역 | 갤리온 | 원서 : Nothing to Lose, Everything to Gain



슬램가에서 시작한 사업가의 자수 성가 이야기


6. 하버드 글쓰기 강의

 : 30년 경력 명강사가 말하는 소통의 비밀



많이 연습해 보는게 중요하다는 이야기

같은 이야기만 쭈욱 하니까 보다가 질려서 포기 


7. 말 잘하는 사람들의 1% 비밀 

다나카 이데아 저/한혜정 역 | 티즈맵



가볍게 보기에 딱 좋은 책


8. 문제는 경제다

 : 버리고, 바꾸고, 바로 잡아야 할 것들
선대인 저 | 웅진지식하우스



전반기에 나온 화제작

나꼽살의 멤머 선대인 선생님의 저서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집가진 사람은 웬지 불안해진다.


9. WinDbg로 쉽게 배우는 Windows Debugging 윈도우 디버깅


전반기에 읽은 단 세권의 전공 서적중 하나

드라이버 개발의 필수 서적

Reference로 보면서 디버깅에 참고하면 좋다.


 10. 

신참자

히가시노 게이고 저/김난주 역 | 재인 | 원서 : 新參者 (2009)


 



살인사건을 차분하게 풀어가는 이야기

하나의 사건과 용의자들의 이야기를 옵니버스 식으로 차분히 풀어간다.

문장이 편안하기 때문에  하루만에 다 읽었을 정도로 잘 읽혔다.

- 일드 드라마로도 만들어져 있음. 

- 드라마도 책도 다 좋음

 

 


11. 경험과 사례로 풀어낸 성공하는 애자일

마이크 콘 저/황상철,최효근,이기영 공역 | 인사이트(insight) | 원서 : Succeeding with Agile: Software Development using Scrum

 


음..

열심히 에자일하고 싶은데 잘 안된다.

이 책은 그런 씨리즈 중에 하나, 읽다가 지쳐서 반만 읽은채 덮어 두었다.



12.  JPEG2000 Standard for Image Compression: Concepts, Algorithms and VLSI Architectures



올해 읽은 두번째 전공 서적

JPEG 2000의 하드웨어는 어떻게 만드나 궁굼해서 본 책

모 회사가 자꾸 JPEG 2000 광고를 거창하게 해서 배가 아파서 본 책

자꾸 열받게 하면 만들어 뿌려 버릴꺼야



13 Windows 7 Device Driver (Addison-Wesley Microsoft Technology Series)



Windows 7용 Device Driver 개발에 대한 책




그리고, 
그 외에 사놓고 아직 읽지 못한 책 3권...
4월말까지 3권을 더 읽으면 16권이 되는데
달성 못할듯 

읽다가 포기하거나 덮어둔 책이 3권이니 그닥 좋은 상황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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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
Life is ..2012/04/14 16:38



구정 전에 갔을 때에는 이 대합실을 사람들이 꽉 들어차서 간신히 열차를 탓었는데 이번에 가니 조금(?) 한산하였습니다.

나름 편리한 교통수단이어서 출장가면 꾸준히 이용합니다.

다만 표를 살 때에 여권을 제시해야 하고, 짐을 공항처럼 X-RAY 통과시키는데 형식적인 거라서 굳이 왜하는지 모르겠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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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
Embedded2012/04/13 14:03

금번에 새로 개발된 HDMI dual port를 이용한 OSG Board입니다.

PCI express 기반에서 동작하고

HDMI를 2 Port를 받아서 Video Multiplexing 등을 수행한 뒤에 HDMI로 출력하는 보드입니다.


내부적으로는 8 Ch까지 화면에 Display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어플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드 색은 (그닥 맘에 안드는) 녹색입니다.

보드 설계자가 강력하게 녹색을 주장해서.. 쩝...


황금색은 언제 해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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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